[후속보] BTS 그래미 보이콧 그 후… 결국 그래미 측 개편 검토 시사!

 [최신 업데이트] BTS 보이콧이 불러온 그래미의 파장과 변화

그래미 어워즈 BTS 후속보

지난 7월, 방탄소년단(BTS)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출품을 포기하고 보이콧을 선언한 사건은 글로벌 음악 산업 전체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처음 그래미 어워즈 BTS 불참 보이콧 상황

제 블로그에서 8월 초에 이 현상에 대해 내용을 정리하여 기제하였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보이콧 선언이 그래미 협회에서 움직이는 반응은 미비했는데 이후의 세계의 시선을 무시하지 못했던 것인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음악 자체로 평가받기를"… BTS, 그래미 불참 보이콧 선언에 전 세계가 응원하는 이유

그래미 어워즈 BTS 불참 보이콧

그리고 최근,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측이 결국 아시아 음악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해당 부문의 개편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BTS의 소신 있는 발언이 실제로 권위주의적 시상식의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전환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목차

그래미의 높았던 장벽과 BTS의 의미 있는 도전

글로벌 무대에서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는
BTS의 열정적인 모습

2019년, BTS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무대에 섰을 때 전 세계 음악 팬들은 환호했습니다.
백인 중심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미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 드디어 균열이 생기고 인종의 장벽이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이후 BTS는 3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며 K-팝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주류로서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기록과 대중적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본상 수상은 매번 무산되었으며, 이는 그래미의 보수성과 벽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시안 팝' 부문 신설: 포용인가, 또 다른 격리인가?

음악 시상식의 권위와 글로벌 음악 범주를
상징하는 그래미 트로피

그래미 측이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Best Asian Pop Music Performance)' 부문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하자 음악계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메인 범주(Album/Record/Song of the Year)에 아시아 아티스트를 포함시키는 대신, 별도의 카테고리로 묶어 메인 무대 진입을 제한하는 '인종화된 장벽'이자 '격리'라는 지적 때문이었습니다.

"차별을 가한 쪽의 해명이 아닌, 차별을 받은 쪽에서 납득할 수 있어야 진정한 평등입니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길"… BTS의 이유 있는 보이콧

보수적인 제도와 경계의 벽을 허물고 나아가는
강렬한 보랏빛 빛과 파장

이러한 상황 속에서 BTS 멤버 전원은 SNS를 통해 소신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출품 거부(보이콧)를 선언했습니다.

"저희는 올해 그래미에 출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아미(ARMY)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화려한 트로피보다 음악의 본질과 대중과의 교감을 우선시한 이들의 메시지는 글로벌 음악계에 강렬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래미 CEO의 해명과 외신의 압도적 지지

세계 주요 언론과 미디어가 이번 이슈를
집중 보도하는 뉴스룸/기자회견 분위기

보이콧 발표 후 그래미 CEO는 *"편을 가르기 위함이 아니며 아시아 예술의 깊이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차가웠습니다.

외신과 글로벌 문화계 역시 BTS의 행보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외신과 글로벌 반응

  • 영국 가디언(The Guardian): 그래미를 향한 "부드럽지만 강렬한 비판"이라고 평가.

  • AP 통신: 신설 부문이 아시아 아티스트를 구별 짓는 '인종화된 장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보도.

  •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BTS의 거부는 완전히 정당했다고 지지.

  • 빌보드(Billboard): 그래미가 탄탄한 시청자층을 잃고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경고.

  • 문화계 지지: 에픽하이 타블로, 메기 강 감독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깊은 공감을 표함.


음악에 경계가 사라지는 그날을 향해

과거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가 비영어권 영화에 닫혀 있다가 영화 <기생충>, <미나리> 등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혔듯, 음악계 역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BTS가 쏘아 올려 유발한 이번 그래미의 '아시안 팝 부문 개편 검토' 소식은, 진정한 평등과 음악 그 자체의 가치를 되찾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언어와 인종, 지역을 넘어 오직 음악으로 평가받는 날이 오기를 전 세계 음악 팬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음악 자체로 평가받기를"… BTS, 그래미 불참 보이콧 선언에 전 세계가 응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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